오전은 성당에 갔다가.. 슈테판의 친구네 시골집에 놀러를 가기위해서 가족들이 모였습니다.
얘는 비글종인 '파피' 6살. 거의 노년층인데 여느 대형견보다 힘이 쎕니다. 끌려다녔음..
루스트라는 시골동네는 (Rust, Austria , 빈에서 동남쪽으로 가다보면 Neusiedler See 라는 아주 큰 호수가 보이는데.. 그 근처임 그림같은 경치가 보여서 찍어둠...
* Neusiedler See호수가로 가다보면 하이든이 지냈던곳을 볼 수 있음.
Old Town
호수가 근처 공원
AdlerBrunnen 1922년 까지 살았나 부다... 구글 검색에도 나오지는 않음.ㅡㅡ
Neusiedler See호수 에 정박한 요트들 ( 여기서 배타고 몇분 더 나가야됨.)
처음에 한 두척만 보이길래 관광용으로 가져놨는가 싶었는데, 그게 아니었다.. 개인용 보트임... 여기동네 사람들 엄청 부자임...@@
Produkte aus Rust ( made by rust ) 시간 없어서 들어가 볼 수는 없었음.
* 양조장으로 유명하다고 들었음.
저기 시계탑 오른쪽에 두루미 둥지가 보인다. 이 동네는 지붕마다 저렇게 둥지를 쳐서 두루미가 살고 있음. "Rust, a home for nesting storks" (인용 : http://www.austria.info/us/vacation-in-austria/rust-nesting-stocks-1483609.html)
Neusiedler See호수에 놀러가는길에 그림 같아서...
* 저기 날파리같은거는.. 철새임.
철새들의 군무를 볼수 있었는대, 순발력이 없어서... 카메라에 못담은것이 안타깝네...ㅡㅡ;;
사진에서 왼쪽은 포도밭이고.. 오른쪽은 노지에 열매나무가 열린거임.. 열매는 생소해서... 붉은 열매였음..
호수가 동네 ( Old Town )
여행을 쭉 다녀서 이해한거지만 유럽사람들은 누구나 해가 쨍쨍하면 ( 비만 오지 않는다면 ) 밖에서 식사를 즐기는것을 아주 좋아한다.
호스가 근처에서 관광객들이 기구등으로 노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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